2007 대선은 62%라는 저조한 투표율에서부터 외신의 평가처럼 대한민국 정치현실이 얼마나 퇴보했는가를 보여주는 계기로 보인다. 그런데 '개혁성향 정권'이라는 알듯 모를듯한 언어로 노무현 정권이 규정된 것을 전제로, 이 정권을 교체할 것인가가 개인 후보자의 능력과 덕망보다 큰 선거의 관건이 되었다는 것은 자명하다. 이 점에서 굳이 이번 선거를 통한 득을 꼽자면 '개인'중심의 선거가 '정당'중심의 선거로 변모하면서, 좀 더 선진적인 현대민주주의 정치체제로의 접근가능성을 보였다는 것이다. 이는 국민 개개의 정치의사가 한 영웅에의 지지가 아니라 정당에의 지지를 통해 간접적으로 정치현실에 반영되는 체제를 의미한다. 물론 대한민국이 공화정체인가를 의심할 정도로 여전히 대통령을 국민의 리더로, 혹은 영웅으로, 혹은 국부로 생각하는 전근대적 심리가 이명박의 당선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점에서 위의 득도 한계점을 가진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번 선거가 개인에 대한 지지보다는 정권교체를 하느냐, 어느 정당에게 정권을 쥐어주느냐에 집중되다보니 자연히 개인이 어떤 정책을 주장하는 지는 뒷전이었고, 으레 소속정당의 색깔이 그 후보자의 정책과 의견으로 의제되었다. 이 점에서 민주노동당은 집권의 기회를 놓쳤다고 할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선거를 통한 정권교체에 국민들이 관심이 집중되었다면, 그 정권교체의 자리엔 한나라당이 아닌 민주노동당이 되어야 함을 피력했어야 했고 지난 총선에서의 바람을 이어나가야 했다. 단지, 현대 정치판을 '보수와 개혁의 대립' 이라는 프레임으로 마름지우고, 보수와 개혁의 개념을 아전인수격으로 곡해하는 메이저 언론이나 뉴라이트 등 보수정객들을 탓할 수만은 없다. 명확히 민주노동당과 이념스펙트럼이 준별되는 중도 우익의 열린우리당과 '개혁세력' 이라는 정체불명의 범주로 묶여 동반하락하리라는 예상은 진작부터, 한국 정치현실에서 누구나 가능했다. 파병문제, FTA문제, 비정규직 문제 등 굵직한 이슈에 대해 민주노동당은 그들만의 분명한 색깔을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대중에게 진보정당이 무엇인지, 열린우리당과 어떤 점에서 다른지 어필하지 못했다. 한국의 현실에서 이번 대선에 정권을 잡아야 할 세력은 정통 보수도 중도 우파도 아닌 진보정당이라는 것을 각인시키지 못했다. 대중들에게 아직까지 민주노동당의 모든 것이 생소하며, 그것에 대해 아는 사람은 노동운동에 매진하거나 가방 끈 좀 길다는 대학생들에 불과하다는 편견까지 존재하고 있다. (적어도 내 고향 대구에서는 이 편견이 강하다.)
물론 아직까지도 반공주의 이데올로기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로 등치시켰던 과거 권위주의 정권의 패러다임을 기초로 오로지 대북정책을 기준삼아 좌/우파를 구분짓는 후진 정치세태에서 - 자유보수주의자인 김대중과 노무현을 좌파로 규정짓는 것 자체가 시대착오적이다 - 자신만의 색깔을 어필하려는 민주노동당의 노력이 묻힐 수 밖에 없다고 평가할 수도 있다. 하지만 민주노동당은 개인도, 시민단체도, 노동조합도 아니요 현대정치에서 사실상 가장 큰 정치역할을 담당하는 정당이다. 대한민국의 경제질서는 헌법재판소가 판단하듯 '사회적 자유경제질서' 이며, 국민들 중 '사회적'에 더 많은 개인적 가치관의 중점을 두는 국민들의 국가에 대한 의사소통통로이다. 특이한 정치현실 때문에 개인의 가치관을 명확한 용어로 규정짓지 못하는 것일 뿐 진보주의적 가치에 이미 동의할 사람도 다수이다.
이 중대한 정당으로서의 기능을 상기한다면 민주노동당은 대중으로 더욱 다가갈 노력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 투쟁 현장에서 보여준 열기가 대중의 지지로 연결될 수 있도록 그 연결고리를 연구해야 한다. 이 연구의 결과는 곧 열린우리당과 한묶음으로 범주화되고 말았던 이번 선거에서 노출한 한계를 극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방법은 당의 개명도 될 수 있고 조지 레이코프가 될 수도 있고 미국 민주당이 될 수도 있고 그 외에 나같은 사람은 생각도 못하는 많은 것들이 있을 것이다.
또 그 연결고리를 연구하기 전에 기존 지지자들의 결집을 흔들리게 하는 당내 계파갈등이 어느 정도로 노출되고 실제로 작용했는지도 (한겨레 신문을 탓할 것이 아니라) 당원들에게 고백하고 바꾸려는 용기를 가지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노회찬 의원님은 당의 정체성을 제외하고 모든 것을 바꾸어야 햔다고 하셨다. 이제 내년 총선이고, 멀게는 지방선거, 또 더 멀게는 다음 대선이다. 기존 지지자들에게 실망과 상처를 줄 만한 것이 있다면 과감히 드러내고 환부를 도려낼 일이지 곪길 것이 아니다. 이 노력이 또 다른민주노동당과 대중과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음을 확신한다.
- 2007/12/2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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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고맙습니다! 2007/12/22 09:56 #
이명박후보님 고맙습니다.아니죠. 이명박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사실 저는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그런데 이명박님을 고마워 하는 이유는저에게 현실에 대한 객관적 인식과 앞으로 나의 삶에 대한 자기반성의시간을 분명히 주셨기 때문입니다.이 점 크게 감사드립니다.먼저 이번 대선에 사실 저는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여자친구와도 싸우면서 선거운동에 올인했고새로운 세상을 향한 꿈을 꾸며 선거운동을 했습니다.돈으로 하는 다른 정당의 선거...... more
청소년 당원이 말하는 민주노동당, 풀뿌리로 돌아가자! 2007/12/29 14:37 #
내 기억 속의 민주노동당. 2005년 2월.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에 나는 민주노동당 당원이 되었다. 98년 대선에서 국민승리21 "진보대통령" 권영길을 기억하고, 2002년 민주노동당 "살림살이 나아지셨습니까?" 권영길을 기억하고, 2004년 총선에서 "서민정당의 원내진출"를 기억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입당은 민주노동당이 좌우의 이념적 가치가 아닌 민중을 위한 실용정당이란 생각에서 였고, 진보정당의 일원이 되었다. 만약, 내가 당비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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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lusion to be a dreamer : G-Crusader 님 보십시오. 2008-01-25 02:34:17 #
... </a><a href="http://kangswim.egloos.com/1657194"><a title="일개 민주노동당원의 대선 후평" name="1657194">일개 민주노동당원의 대선 후평</a><a title="일개 민주노동당원의 대선 후평" name="1657194"></a><a title="일개 민주노동당원의 대선 후평" name="1657194"></a></a></a></a><a title="일개 민주노동당원의 대선 후평" name="165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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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n 2007/12/21 09:39 # 답글
민노당의 가치에는 동의하는데 방법에는 '전혀' 동의를 못한다는 점이.. 방법은 가치만큼이나 중요하고 어쩌면 훨씬 더 중요하거든요.G-Crusader 2007/12/21 11:11 # 답글
원래 투표율이야....선진국으로 가면...점 점줍니다. 외국엔 50%안넘기는 예도 많아요.ㅎㅎ 김대중씨가 어떻게 자유보수주의자요?? 님 넘한 편견아니요? 선동인가?
그는 북한의 50년은 묶은 적화-연방제 전략을....자기 혼자가서
그게 가능한 통일 방안이라고 주장한 매우 위험한 인물이 맏었습니다!?
6.15선언...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통일의 한국의 50년 통일관을 혼자 부인하고...북쪽편드신분이...과연 대한민국의 자유보수주의인가요???
이분 언어적 궤변이 좀 심하시군요...^^
스칼렛 2007/12/21 11:36 # 답글
G-크루세이더 등장! 주의보 발령! 낄낄낄.rumic71 2007/12/21 11:54 # 답글
NL계들 좀 어떻게 처리 하세요. 진보 이름하에 살아남고 싶거든. 이건 노동당을 위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타누키 2007/12/21 12:32 # 답글
milln님의 댓글에 완전 동감하며..최소한의 한계를 못넘는 노동당의 이유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또한 노동당은 거의 자원봉사하시는 분들 같은 느낌이라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네요. 이번 총선에서 사라지지 마시고(?) 꼭 10석이상 확보하시길 빕니다.공현 2007/12/21 12:37 # 삭제 답글
저도 당원으로서 공감하면서 덧글 남깁니다.20석 확보해서 교섭단체까지 가야겠죠... 휴...
제르미날 2007/12/21 22:28 # 답글
NL들 때문에 민노당이 안됐다.. 온라인에서 nl을 비난하는 정치 관심자들 외에, 막상 일반 대중들은 nl-pd에 대해선 잘 모르죠. nl 때문에 대중들이 민노당을 거부한게 아니고 수롤님 말대로 열우당과 확연히 구분되지 않아 보였기 때문에 거부하는 것이죠. 그리고 막상 nl 철거해라 하시는 분들 주장 들어보면 막상 당이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라, nl 철거운동에 동참하게 되면 노회찬님 말대로 당의 정체성을 지킬 수나 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수롤 2007/12/22 02:16 # 답글
milln 님 : 새로운 방법론을 모색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어야 할 겁니다.G-Crusader 님 : 본문내용 중에 "물론 아직까지도 반공주의 이데올로기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로 등치시켰던 과거 권위주의 정권의 패러다임을 기초로 오로지 대북정책을 기준삼아 좌/우파를 구분짓는 후진 정치세태에서", 딱 님과 같은 분들한테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명박과 정형근도 좌파라고 선언하시겠군요. 좌우는 대북정책으로 구별하는게 아닙니다.
스칼렛 님 : 유명한 분인가봐요?
rumic71 님 : 레디앙에는 자주파를 격하게 비난하며 탈당하겠다는 사람들로 넘쳐나더군요. 새 포스팅으로 코멘트에 대한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타누키 님 : 이대로 가다가는 자민련 꼴 나겠습니다...
공현 님 : 지난 총선의 새바람을 두 배로 일으켜야 합니다. 노회찬 의원이 헌소를 통해 얻어낸 1인 2표제(정당투표제)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제르미날 님 : 저는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가장 우파적인 이데올로기인 민족주의와 결별을 하는 것이 민주노동당의 대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민족주의와의 결별이 오른쪽으로의 이동을 의미하진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르미날 2007/12/22 05:20 # 답글
민족주의와의 결별이 더욱 좌경화된다는 말은 맞지요. 근데 지금 nl 철거하자는 분들은 좌경화되자는게 아니라 더욱 '온건'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최장집의 경우처럼 '사민주의'도 아닌, 영국식 '제3의 길'로 가고 범여권의 일원이 되야 한다거나, 한국사회당의 경우처럼 한미 FTA에 부분적으로만 반대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어떤 '사민주의자'도, 'PD'들도, '친노 자유주의자'도 입으로만 '좌파'화 되야 한다고 말하지만, 그 실질적 내용은 민노당이 엔엘들보다도 노골적으로 우경화되야 한다고 말하는데 문제가 있지요.KayC 2007/12/22 15:07 # 답글
나도 형의 정치적 사상은 동의하지만, 개인적으로 내가 아는 한도내에서의 민노당의 노선(사실 한번 정책공약집이라도 제대로 읽고 이런말을 해야겠지만..)은 나의 정치적 사상과는 맞지 않아서 반대했음.. 사실 한나라당에 염증을 느낀 수많은 사람들도 그 대안으로 '민노당'을 딱 선택할 수는 없었다는 것이 문제 아녔을까??제일 위에 milin님의 의견이 나의 의견과 가장 비슷하신것 같고, 확실히 민노당이 위기인것 같다.. 내년 총선에서 어찌 될지 모르겠음.. 12석으로 실질적으로 양당제인 국회안에서 위력을 크게 발휘하기는 힘들었겠지만, 지금이라도 권영길씨밖에 보이지 않는(적어도 대다수 사람들에게 있어)다소의 식상함을 벗어던지고 자신들의 색깔을 확실히 드러내는 것이 그래도 자신들의 지분을 확실히 확보할수 있는 길이 아닐까?? 현실적으로 상당히 길이 험난해 보이기는 한다..
G-Crusader 2007/12/24 12:04 # 답글
대한민국의 좌우의 판별의 가장 중요한 포인튼...바로 대북관과...대공산중의관입니다.님은 딴나라 사셨군요?
열우당과 민노당 VS. 한나라당이나 자민련 국중당...
좌,우파로 구분되는 이들의 2분류의 대척점은....바로 그들의 가치관 이념과 대북관이 가장 큰 차이를 보이지요.
대북관이 가장 중요한 좌,우적 판별의 핵심요소라 다들 알고있습니다만...
대북관은 그들의 이념관을 가장 여실히 드러내는 피할수 없는 부분이니...ㅎㅎ
수롤 2007/12/24 16:38 # 답글
G-Crusader 님 : 조선일보를 열심히 탐독하시는 분 같으신데 권위주의 정권 시절 언론의 논지를 그대로 답습하고 계시군요. 그렇게도 당당히 자신의 생각이 대한민국 상식이라는 것처럼 여기는 님의 자신감이 일정부분 부럽습니다.국가마다 좌우의 구별기준이 다르다고 어느 누가 그러던가요? left wing right wing 의 어원은 프랑스 의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의사석 중 왼편에는 사회주의자, 오른편에는 자본주의자들이 앉았었기 때문에 왼쪽 날개, 오른쪽 날개라고 명칭한 겁니다. 대북정책은 자신이 사회주의자인지 자본주의자인지에 의해 정하는게 아니라 정책적 고려로 자신이 제일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대로 정하는 거죠. 요즘 정형근 의원이 주장하는 대북정책을 모르시지는 않겠죠? 당신네들이 존경해마지 않던 정형근 의원은 어떡하실 생각이십니까? 그때 보니 한나라당 당원들이 정의원에게 계란도 던지고 하던데... 님도 그렇게 하셔야 겠군요. 그러나 정형근은 골수 자유보수주의자입니다. 좌 우를 나누는 것은 대북정책이 아니라 시장경제를 바라보는 관점입니다. 정부의 개입을 최소한으로 하고 시장경제를 자유롭게 둘 것이냐, 아니면 적극적인 관여로 시장경제에 국가가 개입할 것이냐가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말투가 공격적인 것은 비꼬는 듯한 님의 언사가 상당히 불쾌하기 때문입니다. 50년 대한민국 정체성 운운하는 것이 딱 박근혜와 같으시군요. 당신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은 조갑제나 지만원, 군인향우회, 뉴라이트, 국민중심당, 한나라당 중 박근혜 계열 일 뿐이지 국민 다수가 아닙니다. 국민중심당은 5.16 당시 만들어진 김종필의 공화당의 계보, 한나라당 중 박근혜 계열은 전두환, 노태우 5,6공 당시의 민정당 계보입니다. 느끼는 바가 없습니까?
만인의유동닉지나가다 2007/12/24 19:39 # 삭제 답글
이 블로그의 주인장은 다른글 읽어보니 개독인거 같은데 자기가 개독이니까 기독교는 빼고 나머지 다 싸잡아 공격하네 ㅋㅋㅋㅋ 뭔가 구린데?수롤 2007/12/24 20:11 # 답글
말하는 꼬라지가 입에 걸레를 싸물었나... 개독?뉴라이트만 빼고 다 싸잡아서 공격해? 내가?
유동닉아 글 다시 읽어봐라 쉬운 한글인데 왜그래
조갑제 지만원 군인향우회 뉴라이트 국민중심당 한나라당 중에
국민중심당 한나라당 두 개만 따로 언급했지? 조갑제 지만원 군인향우회라는 글자를 어떻게 그렇게 살포시 눈깔에서 인식 못할 수가 있을까? 너 글 못읽냐?
그리고 뉴라이트 쓰레기인건 말 안해도 다 안단다. 교회 다닌다고 뉴라이트 옹호할 줄 알지? 니가 좋아하는 명박이도 개독 중에서도 상개독이다 참 좋겠네?
수롤 2007/12/25 14:15 # 답글
제르미날 님 : PD에 구심점이 없다거나 결집력이 없다, 혹은 무능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오면서 민노당 지지자들이 그런 쪽으로 유혹이 생기나보네요. 타협점을 찾아가는 거라고 치부해버리기는 영 뒷맛이 개운치 않아요. 최장집 교수가 그런 제안을 했었나보네요.. 처음 알았습니다.;KayC : 좌파가 가야할 길이 멀지. 구태하고 오염된 찌꺼기들을 떼내려면 그 찌꺼기를 선별해야 하는데 그것조차 지금 손도 못대고 있으니...
G-Crusader 2007/12/27 09:32 # 답글
좌파는 남의 이론은 열심히 답습하시는군요...ㅎㅎ우리나라에는 좌우에 앉아있지 않았습니다.
남북으로 앉아 있었습니다만...우리가 프랑스와 같다고 보시나요??
우리나라의 친북좌파는 친북-친복재-용공세력임이 분명하고...우리국민 대다수가 혐오합니다만?
오늘자 민노당 조승수 의원의 발언은...자나 많은 국민들의ㅡ의견과 같던데요?
친북빨갱이 노선에서 탈피하지 않으면...민노당의 미래는 없다!
조승수라는 민노당의원 말씀인데??
친북좌파는 대한민국에서 국가보안법으로 다스려야할 이적대상일뿐...!
그러나, 양심적인 반북-반독재-좌파는 대한민국에서 같이 토론가능하고 보듬고 가야 한다고 보는데요?
설마, 님들 친북좌파세력이신건 아니겠지요??
G-Crusader 2007/12/27 09:35 # 답글
참고로요...저는 대한민국의 정통보수우파 노선입니다만...?뉴라이트 계열도 우군이긴 하지요.
G-Crusader 2007/12/27 09:37 # 답글
국가안보는 절대보수.!정치는 애국우파,
그밖의 경제, 스포츠, 사회문제는 여러가능성에 모두 오픈되어 달리는 사람입니다.ㅎㅎ
G-Crusader 2007/12/27 09:38 # 답글
정형근 의원이 뭐 어쨌는데? 계란 직살라게 맞고 정신차렸구만...ㅎㅎ제블로그 와서 보심 사진 있답니다.
오늘 민노당의 조승수의원 발언은 어찌들 생각하세요?
민노당에서 최초의 친북세력에 관한 양심선언 같습니다만???
님들은 아마 기분들 나쁘실테지만여....ㅎ
G-Crusader 2007/12/27 09:53 # 답글
근데 민노당에서 친북노선 빼면...남을 사람은 거의 얼마 없는것 같던데...? ㅎㅎ수롤 2007/12/27 15:12 # 답글
G-Crusader 님 : 덧글은 하나로 모아 써주세요. 좌익 우익을 나누는 저 기준은 인류보편 세계공통이지 남의 이론이 아닙니다 ;;; 황당한 논리를 전개하시는군요. 대한민국만의 기준? 한국식 민주주의 운운했던 누군가가 떠오르는군요.좌파에 대해 국민 대다수가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라... 참 님이랑은 이성적인 대화가 불가능할 것 같네요. 좌파 우파가 뭔지에 대한 개념정립부터 하세요.
조승수 의원의 발언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제 블로그 제일 최근의 글 '진보여, 민족주의와 결별하라' 라는 글 읽어보셨습니까? 좌파가 민족주의와 결합하면 북한의 주체사상이 되는거고 우파가 민족주의와 결합하면 전두환과 같은 파시즘이 되는겁니다. 민노당 내에선 민족주의를 강하게 신봉하는 NL이라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현재 지도부를 장악하는 것에 대해 민노당 당원들도 탈당운동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좌파'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좌파' 내에서 존재하는 다양한 노선 중 민족주의와 결합한 노선에 대해 비판하는 겁니다.
우파 중에서도 뉴라이트, 지만원이 다르듯이 말입니다.
좌파 = 친북용공 이라는 당신의 말도 안되는 사고로는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되시겠죠. "사민주의"가 무엇인지도 모르시겠죠?
정치 선진국 어디도 모두 좌우 정당이 존재합니다. 미국만 하더라도 공화당은 보수, 민주당은 진보입니다. 유럽 어디를 가나 마찬가지입니다. 진보당이 다수파인 국가도 많습니다. 좌파 = 북한 = 적 = 애국 이 잘못된 등식 아래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어 왔는지 아십니까?
수롤 2007/12/27 15:18 # 답글
대한민국 사람 다 당신과 같이 생각 안합니다. 제발 자신의 생각과 견해가 상식이라는 것처럼 말씀하시지 말아 주십시오. 제가 썼던 댓글에 언급했 듯 수구파들이 전형적으로 내세우는 논리일 뿐, 다른 보수와 중도파, 진보는 아무도 당신처럼 생각하지 않습니다.저는 진보성향이고 좌파라고 자부합니다.
그렇다고 북한정권, 주체사상에 동의하는줄 아십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수구들은 북한정권의 야만성을 홍보하려 하고, NL들은 대한민국 보수인사들의 친일행적이나 국가보안법 아래에서의 만행들을 홍보하려 하죠.
용서할 수 없는 일이고 다 털고 가야할 역사이지만 저같은 사민주의자들은 저런 데 저렇게까지 매달리지 않습니다.
조선일보 그만보세요.
romio 2007/12/27 15:27 # 답글
G-Crusader님. 우리나라 정치판에 물들어 본래적 의미의 이념체계를 뇌에서 상실하신 듯 하군요. 좌우 구분은 대북관이랑 관계 없어요. 당신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박통이 정치적 의도로 대북관을 이념과 결착시켰을 뿐이고 그 이후 많은 사람들이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했기 때문에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그러한 비정상적 관념이 자리잡은 겁니다.수롤/ 휴. 그건 그렇고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이랑 넷상에서 얘기하는게 얼마나 답답한지는 내가 이미 온몸으로 보여주지 않았냐. 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너만 피곤해져. 니가 기대했던 건설적인 토론은 아마 어려울 것 같다...
G-Crusader 2007/12/27 17:01 # 답글
전 그동안...국산 좌파들중 상당수가...친북좌파 계열이었음을 상기시킨 겁니다.기존의 친북-친독재노선-용공 노선은 탈피한 정말 제대로된....
진짜 ...반북좌파의 출현을 기대해 보게 되는 시기입니다.
여러분들이 반북-반공좌파라면...기대해도 되는건가요?
수롤 2008/01/05 06:12 # 답글
G-Crusader 님 : 고시생 신분이라 답변이 늦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저도 한 때 조선일보만 탐독하며 그 시각이 절대선인줄 알던 적이 있었기에 님과 같은 분을 뵈면 저도 모르게 흥분하게 됩니다.도서출판 삼인에서 나온 '레드 컴플렉스'라는 책을 꼭 읽으시길 강력히 권합니다. 한국현대사는 '이념의 오염사'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오염의 한복판에 군부와 메이져 언론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국내 비정규직 노동자와 여성, 장애우 등 사회 소수자를 위해 고민해야할 시기에 친북이니 반북이니 쌍팔년도 반공구호를 외치는 것은 시대착오 중에서도 중대한 시대착오입니다. 님께서 신봉하고 계시는 반공 이데올로기가 어떻게 생기게 되었고 한국사회에 어떻게 기능했는지는 제가 말씀드린 '레드 컴플렉스'라는 책 외에도 수없이 많은 책, 그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주지하고 있습니다.
좁은 시각에서 벗어나십시오. 전쟁세대가 지나가고 3,4,5,6공화국의 썩은 물이 증발하면 도태될 수구(수구는 옛 것, 옛 체제를 지킨다는 의미지요.)의 이데올로기를 님께서 그대로 답습하고 계십니다. 보수와 수구는 다릅니다.
G-Crusader 2008/01/24 11:51 # 답글
수롤님....고시생이시라니...늦었지만..한말슴 더드립니다.참고로 제가 님보단 아마 연배가 한참 위입니다...만..
조선일보는 자유대한의 건국을 지지하고...그 역사를 옹호합니다. 공과 과는 어느 나라나 있어요.
전 그런 긍정적인 사고와 역사적인 전통성에서 조선일보를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의 좌우는 기본적으로...이북의 공산독재자와 그 치하의 고통받는 동포에 대한 접근법이 180다르지요.
북한의 독재자나 핵개발에 상관없이 현찰 퍼주는 자들이 바로 대부분의 좌파색채들이 맞지요?
그러나, 애국우파는 그것에 반대하지요..!
북한 동포를 해방하고 깨어나게 하는것이 바로...민주주의요. 북한의 공산독재를 무너뜨리는것이 우리 동포의 할일입니다.
서독의 통일의 예에서 보듯이...
반공은 우리가 자유민주통일을 이룰때까지..우리가 유지해야 하는 국가적 기본가치입니다. 절대 이것이 낡은 것이 아닙니다...!
공산중의 실험은 끝났는데도...? 왜 친공-용공이 이 나라에 존재해야 하는것인가요? 이건 세계사적인 흐름에 역행하는 만행이지요.
더 잘먹고사는 문제보다...적의 총칼에서 해방되어 우리세대에게 자유를 선물하신.,.
자유대한의 선배들께 경의를 표할줄 아셔야합니다.^^;;
올바른 애국심과 국가관을 가진 법조인 되시ㅣ길...!!
Freely 2008/01/25 05:35 # 답글
솔직히 뻔한 개소리로 수작부리는건 지치지도 않는지..바람돌이 2008/01/25 09:16 # 답글
워워 주인장님 저런 미친개한테 떡밥을 던져주시면 안됩니다.듀란달 2008/01/25 12:00 # 답글
G-Crusader 이분은 진심으로 저렇게 믿고 계시는 듯...;;